한동안 뜸 했었지…

정말 오래간만에 글 남기는 듯 싶다.

뭐.. 그간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일일이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좀 회의적이었고…

페이스북과 좀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하긴 요즘은 페이스북도 잘 접속 못한다..)

그래도.. 가끔식 접속해서.. 한두마디씩 써줄라고..^^

조금씩 손도 보고… ^^

(XE에서.. 다른걸로 갈아타볼까.. 하는 생각도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음.. 시간날때 좀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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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계정 연장

해외 웹호스팅 계정이 만기됨에 따라..

새로운 계정을 하나 팠다.. 이유는.. 

신규가입때는 할인을 해주더니만.. 기존계정 연장하려니 할인을 안해줘서.. -_-;;

여튼.. 그래서 새 계정을 만들고, 기존 계정에 있던 자료 이전하고 했는데..

이게 php버전이 다르다.. 더 높은계정으로 올라갔는데.. 사용하는 xpressengine 버전이 낮아서 그런지.. 페이지가 안뜨는 상황..

덕분에 이것저것 좀 알아보고.. xpressengine core도 같이 업그레이드 했다.

잘 돌아가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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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서버 임시 변경..

뭐.. 잘 챙기지 않는 홈페이지긴 하지만..

운영하던 개인홈페이지는.. 가상서버호스팅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냥 웹호스팅대비… 좀 비싼 비용과, 한정된 저장용량등..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세팅해볼수 있고.. 해서.. 국내호스팅업체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다른 서버호스팅업체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트래픽 무제한, 공인ip제공 등.. 가격대비 괜찮아서 이 업체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작년 10월말 경.. 해킹공격을 당했는지.. 호스팅 서비스 전체 중단 -_-;;

복구한다는 공지만 간간히 내놓고.. 계속 서비스 중단..

일단.. 12월에 다시 복구하고.. 서비스는 시작했는데..

계속 호스팅서비스를 받아야할지.. 고민중..

일단 지금은 홈페이지 자료만 백업받아서.. 다른 계정에서 웹호스팅 중..

(해외 웹호스팅서비스이긴 한데.. 용량 무제한에.. 한달 3~4천원 정도라.. 용량큰 자료들 올려놓으려고 생성했던 계정임..)

둘다.. 서비스 만기가 다가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만간 결정을 내야할듯.

근데.. 확실히 해외서버라.. 속도가 느리긴 함.

ps. 사실..  국내 vps(빠른속도, 소용량) + 해외 웹호스팅(느린속도, 대용량)  ==> 이런 조합을 원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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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km, 8시간..

330km, 8시간.. 

내 기억 최악의 귀성길..
진리의 T맵도 계속 늘어나는 정체구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던듯.
도착까지 예상소요시간 “3시간”이.. 30분, 1시간, 2시간을 가도 계속 “3시간”인 신기한 “마의 3시간” 현상 경험 -_-;;

평소 밀리는 시간 피해서 움직이거나, 아니면 아에 못가거나 하다보니.. 명절정체에 대한 감이 없어졌던듯..
출발때 5시간 소요예상 보고 출발했는데.. 결국 8시간 소요 ㅠㅠ

잊지않겠다 중부내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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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올라올때는 내려올때 교훈삼아..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아침7시 좀 넘어서 바로 출발..
휴게소도 화장실만 잠간잠간 들리고..
280km, 3:40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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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가 생각날때…

평소 사무실과 집에서 wifi가 되기에.. 34요금제로도 잘 썼었는데.. 밖에선 좀 조심 해야할듯.

지난 토요일.. 민규가 노래를 흥얼거리길래.. (가요중에는 유일하게 흥얼거리는.. “난난나나난 이름이 뭐예요..”를 흥얼거리고 있더라는..

그것 말고도 가끔 “봄봄봄 봄이왔어요”도 하는데.. 이게 로이킴의 봄봄봄을 노래하는건지.. 아니면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이노래를 하는건지 몰라서.. 일단 ‘이름이 뭐예요’가 흥얼거리는 유일한 가요.)

틀어줄려고…멜론 무제한도 있겠다 한곡 받아서 들려주지..뭐

하는 생각에 멜론을 띄우고 곡을 검색해서 다운을 눌렀는데..

내가 잘 사용법을 몰랐는지 뭐가 슉슉슉하면서 다운받아진다ㅠㅠ

아마 한꺼번에 받기 뭐 그런걸 잘못눌렀나보다.

중단시킨다고 하긴 했는데.. 몇곡이나 받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잠시후 날라온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ㅠㅠ

lte는 속도가 빨라서 실수로 받는것도 lte급 ㅠㅠ

확인해보니 데이터 요금 3천원..

뭐 데이터 폭탄급은 아닌데.. 그래도 아까운 내돈..

역시 멜론무제한+데이터무제한이 환상의 조합인듯. (사실 그러면 그냥 스트리밍으로 들어도 될듯..)

괜시리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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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혼자 가서 먹기

가족끼리 몇번 가보긴 했었는데…

항상 아이때문에..(우리아인 먹성이 좋다.. 다 먹으려 한다..) 어수선하게 먹고..

혹은 번갈아가면서 먹고… 했는데..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이 나서…

여유롭게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혼자서 가봤다.

물론.. 가기전에 인터넷에 물어봤더니..

“뭐 어떠냐..”, “나도 혼자가서 먹어봤다..” 등등의 글들이 많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들어갔다.

나름 점심시간 피해서 간다고.. 2시정도에 갔는데.. 그래도 대기가 있더라는…

혼자라서 그런지.. 별로 사람들 눈에 안띄는 구석자리로 안내하더라.. (배려 해준건지.. 어쩐건지..)

 

뭐.. 처음엔 좀 뻘쭘.. 다들 2~3사람씩 와서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먹는데..

나는 뭐.. 먹으러 온사람처럼(사실 맞는말이지만..) 한마디 말도 없이(말할사람이 있어야지..)  연신.. 퍼다 먹는것 처럼 보이니.. 쫌 그랬는데..

뭐.. 그래도 나중엔.. 적응이 되서.. 누가 뭐라하든..(뭐라 하는사람도 없다..) 너는 너대로 먹어라.. 나는 나대로 먹을란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편하게 먹었다.

중간중간 스마트폰도 좀 봐주는 척 하면서…

 

여튼.. 결론은…

뭐.. 혼자가서 먹는다고 전혀 어색할 필요는 없지만.. (물론 붐비는 시간에 가면 쪼금.. 미안할듯 하지만.. 뭐.. 이것도 내돈 내고 내가 먹는데 누가뭐래..)

그리 여유롭지도.. 그리 맛있지도 않았다는..

그리고 혼자서 가서.. 좋은 자리 달라고 요구하기도 좀 그렇다는…(구석이라.. 에어컨바람이 좀 덜오는지.. 약간 더웠다..)

역시 외식은 가족이랑 같이 하는게 더 맛있는것 같다.

 

담에 가족들 데리고 다시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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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레이아웃 스킨 다시 원래대로 돌림

별 이상이 없는것 같길래..

사이트 레이아웃을 다시 원래대로 돌렸다.

근데.. 난 뭐 건드린것도 없는데.. 왜 갑자가 잘되던게 안되고.. 또 안되던게 되고 그러지..??

여하튼.. 지금 설치된 버전이 좀 오래된것두 있구… xe를 업데이트를 하든지.. 아니면 다른 블로그 툴을 찾아보던지 해야할텐데..

귀찮아서.. -_-;;;

시간날때 한번 알아보긴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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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러그 살리기..

얼마전.. 해외직구로 구매한 포고플러그.

(물론 배송대행으로 구매했다.)


커스터마이징 하려고 건드리려다.. 잘못되서 부팅이 안되던.. 

(엄밀히 말하면.. 부팅은 되는데 네트웍이 안되서.. 전혀 작동못시킴)

포고플러그를.. 일단 살려냈다.

고생했다..

저번주 월요일에 말아먹고, 목요일쯤 겨우겨우 살렸으니..

근 1주일을 끙끙대고 했던듯..

어제 세팅 끝내고.. 다시 사용하면 될듯.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정리해서 포스팅 하련다.

(추가)

게시물하나 올렸다. http://heyo.net/wp/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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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레이아웃스킨.. 임시로 제거함..

뭔가 레이아웃관련 파일이 깨졌나.. 아니면 서버 설정 건드리면서 뭐가 바뀌었나..

기존에 쓰던 레이아웃스킨을 쓰니.. 글을 쓰려거나 하면 오류가 난다.. -_-;;

일단 그냥 기본 스킨으로 바꿔놨다..

시간날때 쓸만한 스킨 있나 알아봐야겠다.. -_-;;

(이기회에 서버 OS한번 엎고.. 설치형 블로그를 알아볼까 했는데.. 귀찮아서 안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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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구리 복지지도 – Happy Map)

두번째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했다.

역시나.. 그냥 간단한… DB에 저장된 시설정보를 가져와서 지도위에 뿌려주고.. 상세보기 화면에 정보 뿌려주고, 전화걸기 버튼 넣어주고.. 뭐 그정도..??

첫번째 어플을 만들면서 구글맵 사용법을 대략 익히고..

이번엔 조금 더 많이.. 사용하면서.. 조금 더 체계화 한듯.

지도위에 아이콘 달리해서 뿌리는 거라던가.. 리스트뷰사용한다던가.. alert dialog에 아이콘이랑 같이 멀티초이스 되게 한다던가..

초기 DB파일 asset에 넣어놨다가.. 복사해서 쓰는거라던가..

데이터 읽어올때 시간이 걸리니.. 쓰레드를 사용한다던가…

뭐.. 하여튼..  이것저것 많이 배운 나홀로 프로젝트(?)였음..

마켓에도 등록했으니.. 시간나는 사람은 한번 설치해보던가.. ^^

(“구리 복지지도” 혹은 “happy map” 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사용해보고 오류라던가.. 개선의견 있으면.. 알려주면.. 한번 고려해볼까..나..??

글구.. 관련된 질문사항도..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고..^^ (나는 안드로이드 초급 개발자 임을 잊지 마시길..)

그나저나.. 아이폰 앱 개발해보려고 설치해놓은 iOS 가상머신은.. 언제 띄우지..?? -_-a

QR-mid-GuriHappyMa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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