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시 시작


사실 다시 시작이란 표현을 쓰기도 참 그렇다..
전에 했던걸 했다고 할 수 있을지..^^
한달중에 한 반정도 가면 많이 갔던것 같다.
그때야 집근처였고, 퇴근시간도 일정지 않고.. 업무하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내 주위 상황도 바뀌고..
내 몸도 찌뿌둥하니.. 허리도 자주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되고.
그냥 스트레칭만이라도 하자.. 하는 맘으로 다시 등록했다.
전에보다 많이 비싸지만.. 전에보다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렇다.
한 몇달만 해보고.. 가격만큼 효과가 안나오면 다시 옮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기라도 하자.. 하는 맘으로 시작했다.
그래도 하고싶은 맘이 조금이라도 더 들게.. 좀 비싸지만 좋은곳에 등록했다.
첫날이라 심하게 하진 않은것 같은데..
다리가 풀리고 그랬다.
잠자면 쿨쿨 잘 잘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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