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흠..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답답하구.. 그렇다..
얼마전에 누군가의 MSN 닉넴이었던거 같은데…
흠.. 물론 산재되어있는 일들이 있지만.. 그냥 부지런히 하면.. 될것 같긴한데..
일이 꽉 막혀서 진도가 안나간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이일 하다보면.. 저일이 생각나 불안해 지고.. 저일하다보면 또 일이 생각나고.. 그래서 그러나..??
그냥 괜히 왠지 모를 불안감.. 초초함에 휩싸이고 그런다…
어찌보면.. 뭔가 큰걸 하나 잊어버린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 것같은..
그런 때의 기분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

그냥.. 좀 바람이나 쐬고 왔음 좋겠는데…
잠간 나갔다 와서 나아지면 좋겠지만..
또 자리에만 앉으면.. 찾아드는 불안함.. 갑갑함..
쩝.. 뭣땜시 이럴까나….

그냥.. 휴게실 가서.. 커피나 한잔 하고 올라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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