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리눅스에서 비슷한경험을 해서 기록해놓은 글이 있는데..
얼마전.. 윈도우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여 찾아봤다.
(ssh 터널링 하는데.. 이상하게 안돼서 봤더니.. 아무래도 다른 프로세스가 먼저 포트를 잡고 있는듯.)
일단 특정포트가 열려있는지 확인
C:\Users\user>netstat -na | findstr 10000 # <== 10000 포트 확인
linux에서는 grep 을 사용했는데.. 윈도우에서는 findstr 을 사용한다.
-o 옵션을 이용해 열려있는 포트의 PID 확인 (사실 위에 할필요없이 바로 이걸 하면 됨.)
C:\Users\user>netstat -nao | findstr 10000 # <== 10000 포트 확인
이렇게 하면, 제일 마지막에 PID가 출력된다.
PID를 가지고 떠있는 프로그램 확인
C:\Users\user>tasklist | findstr 5228 # <=== 5228 PID 확인
프로그램명을 확인해서 프로그램 삭제를 해도 되고.. 아님 아래명령으로 바로 죽일수도 있고..
C:\Users\user>taskkill /f /pid 5228
확인해보니.. 나는 바이두 클라우드에서 뭣 좀 받았는데.. 그것 관련 프로그램인것 같고.. 그게 10000번 포트를 사용하는 듯.
프로그램 삭제하고 났더니.. 10000번 포트는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