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fit flash 하루 사용 후기

블프때부터 이어진.. 해외직구가.. 계속되고.. 속속 집으로 도착하고 있다.

어제는.. 워터픽, makita 드릴, 그리고 이글에서 소개할 미스핏.

뭐 쉽게 생각하면.. 만보계정도 될 듯 하고..

하루 목표치 같은걸 정해놓으면.. 아이폰과 연동되서.. 실적관리(?) 등이 되는..

그리고 관심가는 기능중에.. 수면시간도 체크해주고.. 숙면을 취했는지 여부도 알려준다는.. ^^

이거랑 Jowbone UP24랑 망설였는데..

조본은 진동알람 기능이 있고, 팔찌모양이라 시계랑 같이 차도 괜찮을것 같고… 해서 땡기긴 했으나..

미스핏은 일단.. 가격면에서 반값도 안되고.. 충전식이 아니라 베터리 타임이 길고..(반면 베터리를 갈아줘야하는 불편이..)

또 손목시계형태뿐 아니라 클립형태로 달고다닐수도 있고..

광고에 수영장에서도 쓰는거 보니.. 방수도 잘되서.. (그럴리야 없겠지만..) 수영장에서도 쓸수 있을것 같고..

5분단위로 표시되긴 하지만.. 시계기능도 있고..

해서 질렀다. (뭐라뭐라해도.. 결론적으론.. 싸서 질렀다.. -_-;;;)

일단 하루 사용후기로는..

내가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기 때문에.. 왼손엔 시계, 오른쪽엔 미스핏해서.. 다녀보곤 있는데..

좀 어색해서.. 그냥 클립형태로 바지에 달아놓는게 나을듯 싶다.

어제는 러닝머신에서 좀 뛰어주고.. 오늘은 그냥 활동화면서 몇걸음 걸었는데…

아이폰과 블투로 연동해서 걸음수, 칼로리 등이 표시되니.. 신기해서.. 좀 걷긴 할듯.. ^^

그리고 수면시간도 봐보니.. 잠자리 든시간, 일어난시간.. 중간에 숙면시간.. 등이 표현되서.. 재밌음.

요즘 새벽에 잠이 좀 깨는데.. 며칠 이걸로 지켜봐야겠음.. ^^

마지막으로 착용샷!! 

 IMG_4927.jpg

(왼손에 시계를 차서.. 오른쪽에 놓고 찍었음. 좀 해보다가.. 그냥 시계대신 차고 다닐까 생각도 있음.)

150115 착용샷 하나 더 추가

손목시계를 안치긴 그렇고.. 양쪽 손목에 차고다닌 것도 좀 그렇고.. 요즘은 그냥 클립형태로 해서 이렇게 하고 다님.

IMG_494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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