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Busy Not to PRAY


동생이 생일선물로 사준 책이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오늘 읽기 시작했다.
이번주는 아침에 전철탈일이 있어서 전철안에서 책이나 한번 읽어볼까? 했는데..
어제는 들고나왔다가 비가와서 뭘 들고다니기 싫어서 관두고..
오늘 출근길에 다시 들고 나왔다.
아직은 몇장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책이 그리 두껍지 않으니 시간나는대로 펼쳐서 읽어야 겠다.
음.. 오늘 책읽으면서 생각한건데,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것도 꽤 괜찮을것 같다.
책도 읽고 생각할 시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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