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점검


저번에 브레이크가 밀려서 수리하러 갔다가
타이밍 벨트가 갈때가 지난것 같다고..
좀 급한것 같다고 겁을 줘서..
교환했다.
차가 오래되서 갈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했는데
어차피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건.. 새차든 헌차든 똑같이 들어갈 돈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기사가 올해에 폐차할생각 아니시면 바꾸시는게 낫다고 그러고..
무엇보다 생각이 일단 안전에 관한한 돈 아끼지 않는다 생각해서 교환했다.
거금 20만원 ㅠ.ㅠ 거기다 엔진오일 갈고, 작년가을부터 나갔던 속도계도 고치고..
거의 30만원돈 들어갔다.
그래도 일단 맘이 안심이 되고. 또 기사가 말하길 타이밍 벨트가 커버에 닿아서 커버가 닳아서 그것도 갈았다고 했는데..
그 이후엔 서걱서걱거리던 소리도 없구.. 좋아졌다.
속도계도 잘 올라가고..
그냥.. 차가 정상적(?)이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Loading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