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꽃 박람회


어제.. 올들어 황사가 제일 심하다는 그날..
꽃 박람회에 갔다왔다.
원래는 고양시에 무슨 전시장(KINTEX 였나..? 친구들이랑 “즐 세금”이라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니 아마 맞을거다.)이
국내 최대규모라며 오픈전 안내 행사를 하길래.
거기 가서 가방하나 받아오고, 꽃박람회 들렸다가 왔다.
이상하게.. 사진기를 들고갔는데..
사진이 잘 안찍히더라구..
너무 카메라를 안 사용해줘서 좀 쓸려고 갔더니..
쉽지 않데..
난 나 나름대로.. 별로 찍을게 없어..
이러다가도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찍고 있고..
그걸 보면 아직까진 내가 포인트를 잡아내는 능력이 상당히 많이 부족한 듯 싶다.
계속 많이 찍어봐야할텐데..
하여튼.. 어젠 하루종일 싸돌아 다니고, 헬스 하고..
그러다 집에 들어가서 바로 골아떨어졌다.
요즘엔 방에 불켜놓은 채로 잠들어버리는것도
너무 낯선일이 아닌게 되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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