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성우와 안사람(?)되는 연지씨

상만

셋이서 같이

친구녀석들과 양수리에 있는 봉쥬르라는 까페(?)에 갔다.(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야.. 우리년차끼리 한번 모일려고 했는데..
몇명은 빠지고 몇명만 모였다.
오래간만에 같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다 참석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세월이 참 빠르다..
예전얘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는걸 보면.. 우리들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간만에 만난 친구들, 간만에 본 영화, 간만에 교외로 나가 본 드라이브,
간만에 좋은시간을 가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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