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기 친구들 만났음.
결혼한 녀석도 있구.. 좀있다가 한달간 호주 간다는 녀석도 있고.. 이래저래 모였는데..
결국 결혼한 친구는 안나왔더군..
대신 생각지 않았던.. 결혼했던 친구(동갑내기 여자친구인데.. 연하랑 결혼했당.. ^^)를 봤다.
크크. 그사람도 신랑 아프다고.. 좀 일찍들어간다고 그래서 많이 얘기하진 못했지만.. ^^

간만에 만나도. 편안한 친구들인데..
딱히 무슨말을 안해도.. 그냥..오래간만에 만나도.. 편안한.. 그런 친구들인데…
흠.. 너무 오래간만에 봤나..? ^^;;;
차가 나밖에 없어서.. 내가 데려다 줬는데.. 친구들이 다들 이사갔더구만.. -_-;;
갑자기 친구들한테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하긴 내가 원래.. 사람들한테 좀 무관심 하지.. ^^;;
심지어는 식구들에게까지. ^^;;;

좀 정이 많은 사람이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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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에 대한 3개의 댓글

  1. 아니, 내가 누군지 모른단 말이요?
    관심좀 가지쇼…
    그나저나 비회원은 글쓰기도 안 되고, 리플밖에 안 되오.
    회원가입도 안 되오.
    근데, 혼자만의 홈피에 들어오는 이가 있으면 좀 부담되지 않소?

  2. 크크.. 여기는 일기장이거든요.. ^^
    원래 사이트가 오픈되면.. 일기장, 방명록, 게시판.. 뭐 그런것들 만들려고 했는데…
    일기장은.. 나만 쓰고.. 보는 사람은 답글이나 좀 달구..^^ 그렇게 할려고 그랬지요. ^^

  3. 그리고.. 혼자만의 홈피에 들어오는 이가 있으니 좀 부담스럽긴 해두.. 크크.. 그냥 기분이 좋기도 하구..그렇네요..^^
    근데 누구신가요..? ip 운운하는거 보니. 고정ip를 쓰는..사람인것 같구.. 뭐 짐작가는 사람이 있지만 서두..^^
    서버가 NT서버라.. db접속하기 귀찮아서.. 아직 확인 안하구 있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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