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전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한바퀴 돌아보니.. 벽이랑, 창틀이랑.. 말벌들이…

지금 있는 곳이 양수리다.. 정확히는 양수리에서 더 들어가가는데.. 운좋으면 종점까지…

그동안 동생이랑 천호동쪽에 나와살았는데.. 올 봄 동생도 졸업하고.. 이런저런 사정에…

사무실에서.. 2종으로 1톤트럭을 몰 수 있나 없나 얘기나 나오면서.. 한번…

또다른 핸드폰이 생겼다. 3월말 보조금이 사라진다고 하길래.. 보조금 사라지는게 아까워서…..

어제 저녁 뉴스에.. “공식적인 선거운동기간은 오늘 자정부터 시작됩니다.”라고 언듯 들은것…

또 다시 한주는 시작되고.. 또 다시 월요일 출근을 했다. 정말…

심란… 사무실에서 사내 메신저를 쓰는데.. 요즘 대화명이다. 그냥.. 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