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사파리로 다운받은 압축파일 자동으로 압축 풀릴 때 (해제방법)
이 블로그의 대부분의 글이 그렇듯.. 이 글도 역시나 나중에 제가 참고하려고 남겨봅니다.
이전에도 언급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주 사용 PC는 windows고, 맥북은 가끔 켜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설정이나 그런걸 잘 몰라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것도 그런 사항.
이번엔 사파리로 다운받은 압축파일 자동으로 풀리는 걸 막아보려 한다.
들어가며
맥북 OS를 재설치를 할 일이 생겨서.. (구형맥북이라.. 구버전으로 버텼는데.. 도저히 안돼 macOS 버전 업.. OpenCore Legacy Patcher 만세!!) 재설치 하고 났더니.. 여러가지 세팅이 초기화 됐다.
그중에 사파리로 압축파일을 받았는데.. 자동으로 압축이 풀려버리는 상황.
이게 왜 귀찮은 상황이 됐나면… OS업그레드를 했으니, flutter 도 신버전으로 설치해볼까??하고서 여러가지 버전을 다운 받는데…
다운받을 파일들은 파일명에 버전이 명시되어있어서 ‘동시에 받아도 되겠다’ 싶어서 다운을 받았는데..
이게 zip파일에는 버전이 명시되어있는데, 압축을 풀면 flutter 라는 디렉토리로 압축이 풀린다.
문제는 다운받으면서 자동으로 압축이 풀리다 보니..
- flutter
- flutter-1
- flutter-2
이런식으로 되어버려, 버전을 확인할 수 없다. (물론 디렉토리에 하나씩 들어가서 확인할 수는 있지만..)
그래서 찾아봤다.
해결방법 : 사파리 환경 설정을 하면 된다.
찾아보니 사파리 환경설정을 하면 된단다.
사파리의 [환경설정]→[일반]탭→[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일 열기] 해제.
문서파일이나 이런걸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열리는 건데.. 압축파일을 연다는건 압축을 풀어버리는 행동이라 이런 현상이 생기는 현상인듯.


혹시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글 남김.
한줄요약 : 사파리 환경설정-[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열 열기]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