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산것듯…








또 하나 질렀다..
크크.. 뭐 금액상으로 보면 그리 많이 사진 않았는데…
하여간.. 요즘은 고것 가지고 노는게 참 재밌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가지고 놀진 못했지만..
뭐냐하면.. 크크 sj-30이라는 pda를 하나 샀다..

먼저는.. 카메라가 너무 놀고 있어서.. 카메라 가방을 하나 샀다..
2주전..벌써 3주가 되가는군.. 친구 결혼식에 카메라 가방 들고갔다가..
좀 불편해서리.. 카메라만 딸랑 들어가는 좀 작고.. 들고다니기 편한 놈으로 하나 샀다.
항상 카메라 들고다니면.. 그래도 찍긴 찍지 않겠냐.. 하면서..
순전히 비싼 돈 주고 산 카메라가 아까워서리.. 어떻게든 좀 활용해 볼려구….
흠.. 결과는… 얘기 안할란다… 다만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만 할란다.

그리고.. 그동안 쓰던 PDA핸드폰이 너무 불편해서리.. (PDA로도.. 핸드폰으로도..)
PDA폰을 팔고.. 그냥 중고 핸드폰이랑.. 저렴한 PDA랑 사려고 맘 먹었었다..
물론.. 밑에 써있는 M500을 기다리고 했지만..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거구.. 역시나 작은 화면 땜시..

그래서 물색을 하다가.. “old pda 특가 판매..” 라고 해서리.. 조금 철지난 sub pda를 생각보다 싼가격에.. 팔고있길래.. 샀다..
리퍼제품이라고 해서 제조사에 갔다 왔다거나 그런거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구 미국 정품인데도 불구하고.. 보통 중고가격정도로 나왔다.

낼름 신청하고서리… 10일 기다려서 저번주에 받았다..^^
핸드폰도.. 중고로 싼거 샀는데.. 그래도.. 256칼라구…(밧데리가 넘 빨리 단다… 밧데리는 하나 사야할듯.. -_-;;)

이제 남은건.. 지금 있는 pda폰을 잘 판매 하는일..
잘만 팔면.. 새 pda + 중고 핸드폰 가격 하고도 좀 남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요즘 바뻐서리.. 새로산 pda세팅도 제대로 못하구..
그냥 기존 pda에서 일정/메모/주소록이랑.. 자주 쓰던 몇가지 프로그램만 옮겨서 쓰고 있다..
새 pda사는 핑게거리가.. 좁은 화면으론.. 일정관리 하기가 넘 힘들어.. 보다더 넒은 화면, 일주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넓은 화면이 필요해.. 그랬었는데..
역시나.. 아직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 (요즘엔.. 전에 안하던 비쥬얼드란 게임을 다시 하고 있다 ㅠ.ㅠ)

아직 뜻하던 대로 잘 확용하고 있진 못하지만..
크크.. 그래도 56k칼라, 넓은 화면.. 그냥 보고 있음 좋당..^^;;; (사람들이 이런 맛에 질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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