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모드
요즘 계속 늦게 끝나고.. 밤새고.. 회사에서 자고… 그러고 있다.
뭐 달리 할말은 없다.. 그냥 부지런히 해야되는데..
문제는 시간관념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_-;;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지금이 몇시인지…
늦게 자서.. 오전엔 헤롱헤롱거리구…
오후에는.. 이러한 삶에 짜증나서리.. 작업능률이 안오르구…
저녁에는.. 어차피 밤샐텐데.. 하면서.. 밥먹고나서 딴짓고리 하고…
확실히 밤새는건 악순환인것 같다. -_-;;
우리 사장님이 전에 하셨던 말씀중에..
“지나간 바람은 춥지 않다..”
라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춥고 힘들어도.. 그바람이 지나간 다음에는 춥지 않다..
조금만 버티면 지나갈것이다.. 라는.. 그런 의미란다..
이런생각으로 부지런히 해야되는데.. ^^;;;
뭐.. 맨날 이러는것도 아닐꺼구.. 간만에 밤새는것 같기도 하구..
아직까진 버틸만 하다..
(다만 집중력이 떨어질 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