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건강이 제일
내가 원래 학생때 이후로 계속 앉아서만 일하고.. 거의 외식만 하고.. 그러다 보니..
예전부터 소화를 잘 못했는데..
그래도 건강챙긴다고.. 운동도 다니고.. 직장도 바뀌고 하면서.. 소화안되는 일은 잘 없었다.
그런데.. 요즘.. 좀 신경쓰이는것도 있고..
주말에도 잘 못쉬어주고.. 그래서 그런지..
몸도 차갑고.. 소화도 안되고..
그래서 주말에 좀 고생하고.. 어제가 피크로 좀 힘들었더란다..
그래도.. 운동을 해야해..
하면서.. 몸을 이끌고.. 운동가서..
탕에 들어가서 몸좀 뎁혀주고..
스트래칭하고.. 걷기도 좀 하고…
했더니.. 몸이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다가..
오늘을 정상으로 회복한 것 같다..
어제 생각을 하면서.. 비교를 했더니..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어제랑 오늘이랑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가..
하여튼.. 고민도 고민이고..
결정할것도 결정하고..
또 해야할것도 해야하지만..
그중에 제일은 건강 챙기는 일인것 같다.
결국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고민도.. 결정도.. 노력도..)아무것도 아닌 듯..
하여튼.. 다시한번 건강의 중요성을 잊지않도록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