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2009년 목표중 하나가..
책좀 읽자.. 아무거나 좋으니.. 한달에 한권이상 읽자.. 였다.
그래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걸로..
집에 있는 책 중 하나 집어 들었다.

생각해보니.. 특정한 목적(공부나 관심사 등..) 외에..
소설이나.. 시집 등은 읽어본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안난다..
하여튼.. 그래서 1월 선정도서(?)로 내 눈에 띄어서.. 잘 읽었다.
내용은..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어떤 부분에선 공감도 가고..
누구나 정도의 차이게 있겠지만..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처럼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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