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일이 몰리네..
그렇다고 크게 스트레스 받거나 그런일들은 아닌데..
짜잘한것들이 계속 몰리다 보니..
그거 처리하다가 또 다른일이 끼어들고…
정말 어떤땐 전화 수화기 내려놓고.. 요청 게시판 만든다음에..
올라오는 순서대로 차례대로 처리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하여튼.. 이럴때 기분이 않좋은게..
하던일을 중단하고 전화요청 받거나.. 다른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떤일을 놓칠것만 같은 그런 불안한 맘이 든다.
뭐 그리 큰일들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으나.. 괜시리 신경 쓰인다..
예전 방식대로. 포스트잇 붙여서 모니터에 주변에 붙여놓고..
해결할때마다 하나씩 떼버릴까나..??
그냥.. 이래저래 한번 끄적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