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行無得
물론.. 핸드폰엔 한자가 안되서.. 한글로 써놨다.
설날즈음해서.. 어느 행사장을 갔었는데..
가훈을 써주는 이벤트롤 하더란다..
그냥 식~하고 들여다 봤는데.. 보통 좀 유명한 문구를 적어놓고..
그중에 고르면 써주는 거더군..
물론 가훈이 있으면 그걸 써달라고 하면 써주기도 하는것 같지만.. 좀 눈치 보일듯..
하여튼.. 그때.. 봤던 구문중에 맘에 드는 구문이 있어서.. 기억해 두기로 했다.
“不行無得”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다..”
참.. 맞는 말이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그동안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많이 찔리기도 하고… 했다.
조만간 다이어리 앞에도 써놓을것 같고…
올 한해 좌우명 비슷하게(?) 생각하고 살려고 한다.
인터넷 찾아보니.. 앞에 문구가 더 있어서..
여기다 적어본다..
(그래도.. 난 저 4글자만 기억할래. 그게 강렬하니 좋당)
如可意華 色好無香
여가의화 색호무향
工語如是 不行無得
공어여시 불행무득
해석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