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긴 왔군…


참..나..
언젠가.. 최악의 가격대비 성능비를 보이는 일을 했던적이 있다.
작년에 진행하다가.. 올해들어서 지방에 잠시 가있는 등 생활환경도 바뀌고,
또 결혼도 하고 하느라.. 하다가 손놓았었는데..
결국 마무리를 짓긴 지었다.
하면서도 참나.. 이걸 이렇게 비싼대가를 치뤄가면서 해야하나.. 했었는데..
(사실 대가는 작년에 다 치뤘었다… 어차피 돈 들어간거 빨리 마무리 하자 했는데..)
하여튼.. 그래도 결과물이 내 손에 오니까 기분은 좋더군..
한 4~6주 걸린다고 하더니만.. 3주만에 우편으로 날라왔다.^^

예전같으면 정말 돈도 많다.. 돈gr한다 했겠지만…
그래도 혹 있으면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 준비는 했건만..
그리고, 나름대로 짧은 기간안에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시도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시간도 꽤 걸렸고…
무엇보다도.. 올해는 정말 써먹을 일이 없더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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