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요즘 내가 달리고 있는 드라마다.
집에 무료로 하나TV를 보고 있는데..
이게 괜찮은게.. 보고싶을때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거다.
따라서 TV때문에 시간 신경쓰거나 그러진 않는다..
하여튼.. 얼마전 연기대상보고나서 안그래도 좀 보고싶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보고있다.
처음엔 한번에 한편 내지 2편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한회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다음회가 시작해버려서..
중간에 끊질 못하고.. 내리보게된다..
오늘도 할일이 많았는데.. 내리 몇편을 봐버렸네-_-;;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없지않고.. 하여튼 보면서 미소지으면서 재밌게 보고있다.
(그냥.. 오늘은 시간을 너무많이 뺏겨서.. 푸념하느라고.. 글 쓴다.)
이것말고도.. 보고싶은 드라마가 많은데..
쩝.. 지금 생각하니 하나TV 별로 않좋구만..
사람 시간만 뺏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