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우연찮게 기회가되서 주말에 영주에 다녀왔다.
그쪽에 외가쪽 친척도 있고..누나도 있고해서..
가끔 내려가긴 했는데..
나 혼자서 내려가본건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가서 누나 만나고..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도 들리고..
조카랑 매형도 보고.. 그러다 왔다..
모처럼 즐거운 주말을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자주 내려가고 그래야 하는데…
역시나 맘만 앞서고.. 실천하긴 쉽지 않네…
*사진은 한달전쯤 이모랑 누나한테 갔다가.. 같이 부석사 올라가서 폰카로 찍은 사진..
무석사 무량수전은 하도 유명해서.. 안찍고-_-;;
그냥 그 앞에서 보이는 전경을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