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꿈꾸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간만에 기분좋은 꿈을 꿨다.
사실 꿈은 자주 꾸는데.. 아침에 기억나는 꿈은 별로 없는듯..
예전회사 다니던 사람을 꿈속에서 만났다.
안그래도 계속 한번씩 만나고 싶었는데…
그동안 계속해서 못보다가.. 며칠전 안부 문자가 왔었는데…
그게 맘속에 계속 아쉬움으로 남았었나보다.
하여튼.. 꿈속에서..
예전 사무실을 갔는데.. 사무실이 좁아서 하나 더 얻어서..
2명은 새로 얻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런상황이었다.
연신.. 좋네.. 회사 잘되가고 있네.. 그러면서 내심 부러워도 하고.. 잘됐다고 기분좋아도 하고..
그랬다.
모두들 잘 살고 있는지..
연말도 다가오는데.. 모두모여 송년회한번 안하려나..?
그때나 한번 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