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하나 살까나..??
어제 안 사실인데..
손목시계를 정면에서 보면 숫자가 흐리게 보인다.
하긴 몇 년전에 산 시계인데.. 그동안 한번도 베터리를 간 기억이 없으니..
꽤 오래되기도 했다.
시계도 이상없이 잘가고.. 뭐 기능상 크게 불편한것도 없고..
그냥 베터리만 갈면 되긴 하는데..
그냥 왠지 다른 시계를 한번 알아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전철에 전파시계 광고가 보이던데.. 그걸 한번 알아볼까.??
이것저것 알아보고.. 맘에 드는 시계를 고르는것도
기분좋은 일이긴 하나..
뭐.. 며칠 이러다 그냥 베터리 갈아서 쓰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