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1급.. 실망..
뭐 땄다는건 아니구.. 저번 일요일에 1차시험을 보고왔다.
요즘은 바로 다음날 밤에 정답이랑 문제지가 공개되더군..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시험보기 전날, 시험보는 날.. 기출문제 2회분 풀어보고 갔는데..
첫번째는 64점.. 두번짼 61점.. ㅠ.ㅠ
60점이 커트라인인데..
갑자기 불안해져서 떨어지는거 아냐..? 했는데..
그래도 60점은 넘었다.
이번엔 cvs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 연달아 7문제가 나오니까 좀 화나더군.. -_-;;
그나저나.. 실망한건.. 2차시험을 알아보다였다.
2급은 1차 온라인시험, 2차 필기(객관식)시험 이었다.
1급은 1차 필기(객관식), 2차는 필기(단답,서술) 및 실기
로 되어있어서.. 정말로 작업형 실기를 보나보다 했는데.. 1급은 좀 수준있게 보네.. 했더니..
기출문제 찾아봤더니.. 그냥 설정 관련된 빈칸채워넣기다.. 쩝.. -_-;;;
그걸보고나니 갑자기 실망이 되서리..
그럼그렇지.. 국내 시험에 무슨 실기시험이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