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바꿨다.


요즘 이것저것 많이 지르는것 같은데..
하여튼 핸드폰을 질렀다.
한 2~3년전에 산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그때도 저렴한거 기변으로 산다고, 그냥 기본기능만 있는것 샀었는데..)
잘 사용 했는데.. 작년에 외부액정이 깨져버렸다.
뭐 핸드폰에 돈들이기 싫어하고
신규는 좀 싸게 나오기도 하던데 번호바꾸기도 싫고.. 가입비 부담도 있고..
외부액정이야 안봐도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다가..

요즘 좀 싸게 나오길래 그냥 하나 질렀다. SCH-B510
신규로 지르긴 했는데 요즘 저가폰 대열에 들어있어서..
가입비 면제에, 부가 약간 있고.. 하여튼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했다.

기존번호 계속 쓸 생각이기에.. 기존번호에서 착신전환 해놓다가..
3개월 후에 해지하고 기기변경 할 생각이다.

기존 폰이 딱 전화만 되기에..
카메라도 되고, mp3도 되고, 모션 인식도 되고.. 위성 DMB도 되고.. 하여튼..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웃긴건.. mp3p 있는데도 잘 안듣고 다니다가..
괜시리 핸폰에서 mp3된다니가.. 멜론들어가서 mp3다운받아 듣어보고 그러고 있다.
뭐 한동안 이러고 말겠지..

그래도 기능에 비해 크기도 슬림하고.. 나중에 그냥 전화로만 써도 크게 손해보진 않을듯..^^

* 외부 액정깨진 전화기.. 그래도 오래 버텼다.

* TU도 된다.. 한 20일정도 의무기간이라 잠간잠간 보긴 하지만.. 뭐 나중에 돈내곤 안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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