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헬기 구입


전에.. 한번 눈여겨 뒀던 RC헬기를 샀다.
전 직장사람들이 RC카를 굴리는데….
그중 한사람 왈 헬기는 제자리에 띄우는데만 한참 걸린다고..하던데..
하여튼.. 호버링이 가능하려면 4채널 이상이어야 한다길래… 4채널중 제일 저렴한 놈으로 샀다.
혹시 몰라서. 만오천원 더주고, 케이블도 같이 사고..

케이블로 PC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는데.. 쩝.. 잠간동안 몇십대는 말아먹은 듯..
실제로 해보면 시뮬보다 더 어렵다.
한 2주 되가는데.. 아직도 몇초도 못띄운다..
막상 연습할 장소도 애매하고… (가벼워서 바람이 불면 야외에서 날리기 힘들다.)

근데.. 생각보단 튼튼하게 만든것 같다. 처음 날릴때 막 부딪히고, 떨어지고 했었는데..
아직까진 잘 움직여주고 있다.

너무 시간 뺏기는게 아까워서..
그냥 주말에 충전지 다 소모될정도만 날린다 생각하고 있다.^^

*사진 몇장 올린다. 방에 놔둘곳이 없어서.. 하나TV 위에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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