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 있는 날..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보통 일요일엔 항상 교회를 가는데..
그래서 휴일이라고 집에 있다 하면.. 대부분 토요일 아니면 없는데…
하여튼.. 오늘은 주일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보내고 있당..
어제 몸이 힘들었는지..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났다가..
다시 눈을 감았는데.. 눈을 떠보니 1시..
쩝.. 청년부 예배도 이미 늦어서.. 늦게라도 갈까했는데.. 몸도 계속 안좋고..
나갈려고 밍기적 거리다 보니.. 너무 늦어버려서..
그냥 오늘 하루는 편히 쉬자..하고 생각을 고쳐먹었음^^
모처럼 집에서 편히 쉬니 좋긴한데, 약간 시간을 죽이는 것 같기도하고…
좀 쉬다가 몸을 좀 움직여줘야할것 같아서 산책이나 좀 할까 하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산책갈만한 곳이 어딘지 잘 모르겠음.. -_-;;
하여튼.. 내일부터 다시 한주간 시작하는데.. 오늘 빨리 컨디션 회복해야지..
이제 좀 나가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