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서버 손봤음.
파일 전송이 느리다고, 어떻게좀 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와서..
이번 주중에, 랜카드 하나 주문하고, KVM 공유기도 하나 주문하고.. 그랬었다.
주중에 왔길래, 오늘 작업을 감행했다.
랜카드 문제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지금 랜이 10M짜리라서 일단 100M짜리로 주문하고 바꿀생각이었다.
결론은 랜문제가 맞고, KVM도 처음에 왔을땐, 되게 좋아보였는데.. 막상 설치하니, 공간 문제도 그렇구..
그렇게 깔끔하게 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맨날 원격으로 접속해서만 보다가, 직접 화면을 보니.. 깔끔하고, 기분이 좋더라^^
그리고 솔직히 랜카드 설치하고, ip잡고 하려면, 직접 서버에 접속해야되서리..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 방법이었다.
문제는.. 핫키방식은 사람들이 헷갈릴까봐..(특정 키 조합을 하면 화면이 switching되는 방식)
일부러 버튼 있는 놈으로 골랐는데…
쩝.. 이놈이 핫키기능과 버튼 기능이 둘다 지원되는 놈이네.. 핫키 기능을 꺼버리고 푸시버튼만 쓰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그게 안되는것 같다. -_-;;;
결국… 사람들이 헷갈릴까봐.. 모니터 위에다가, 핫키 크게 적어놓고 왔다.
혹시 갑자기 엉뚱한 화면이 나오는것 같거든 참고하라고.. -_-;;
어찌됐건.. ftp도 잘 올라가고, 사무실에서 파일 공유도 잘되고…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여기 내 홈페이지도 잘 뜨는것 같구..^^
잘 해결되어서 기분은 좋다.^^
(그러나.. 자꾸 날 끌고 들어갈려고 해서.. 좀 부담된다..
발빼기 힘들까봐, 일부러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