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차 생기다.
요즘 재밌게 하고있는 오락이다.
내가 원체 오락같은건 안하는 성미인데..
한번 빠지면 계속 할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그 재밌다던 스타크래프트도 몇번 해보다가 접었다.
푹 빠지면 참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푹~빠지기가 싫어서.
그에 비해 카트라이더는 쉬우면서도 재밌게 해놓은것 같다.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고 한두판 하다 보니 어느새 레벨업 되구..크크..
특히나 아이템전의 경우에는 초보자와 꽤 하는 사람들이 같이 해도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게 해놓은것 같다.
스타를 제치고 겜방 1위라더니만 정말 그럴만 한것 같다.
크크.. 그리고 회사에서 제일 잘한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차 사줬다. 크크..
내가 살려면 한참이나 있어야 되는데..
(그게 돈으로 살 수 없는 차이고, 루찌라는 일종의 포인트로 사야되는데..
내가 그정도 모으려면 한참을 이겨야 된다^^)
어제 잠간 몰아봤는데..
좀 묵직한 감이 있어서 드리프트 할때 감을 좀 익혀야 할듯 싶다.
근데.. 난 워낙에나 대충대충 겜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오죽하면 사람들이 나랑하면 꼴지 부담이 줄어든다고 말하겠냐 마는…^^;;
어찌됐건, 1등을 하든 꼴등을 하든.. 그냥 웃고 즐길 수 있다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