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PDA


결국은 PDA를 잃어버린것 같아서..
중고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싼놈으로 샀다.
기존에 쓰던게 너무나 맘에 들어서.. 같은걸로 또 살까 하다가..
돈도 없구.. 그 기기가 좋긴 하지만 그 좋은 특성을 다 살리지도 못하는것 같아서..
우선 싼걸로 사서 버티기로 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잃어버린것보다 훨씬 좋은 걸로 안다.
하긴 액정크기도 더 크고.. 뭐, 이 기기도 나온지 오래되서 그렇지…
상당히 명기긴 명기지 ^^

하여튼.. 새로운 PDA에 잘 적응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PDA가 없으니 너무 불편하고 해서.. 중고로라도 사긴 샀는데..
막상 사고나니.. 맘은 좀 편해지는데..
정작 잘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듯..
하여튼.. 싼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하게 된것 같아 기분은 좋다..
다시 잘 활용해야지..
특히 일정관리를 잘해야할것 같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했고 해서.
PDA땜시 엄한 돈 들어갔으니.. 재정관리도 잘해야 하구..^^
하여튼 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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