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아침에.. 눈부셔서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딜까…
우리집 거실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이다^^
우리집..
참 좋다고 생각은 했는데..
오늘 덩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른 아침의 햇살의 정기(?)를 받으며..
또다시 우리집 참 좋다.. 하고 생각했다^^

새해 일출을 그렇게 보고 싶었지만..
(아직 한번도 못봤다-_-;;)
항상 일출은 볼때마다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준다^^
7월도 다가고, 이제 시작하는 8월.
남은 올 한해도
더욱더 열심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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