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바뀌어서 그런가…

한참 덥다가.. 이번주 부터 아침,저녁으론 선선해진다.

하늘도 그렇고.. 진짜 벌써 가을이 왔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아직 낮에는 29도까지 올라가고…

 

하여튼..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몸도 찌뿌둥하고..

기분도 좀… 불안정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좀 붕~떠있는듯한 느낌.. 그렇다..

 

업무적으로 해야할 일도 있고..

곧 인사도 있을것 같고 해서.. 혹시 모르니 정리해 놓을 것도 많고 한데…

그냥…요즘 손 놓고 있다…

날씨가 바뀌어서 그런가봐… 하면서.. 손놓고 있다.

이제 9월도 첫주가 지나가고있고… 몸도 차츰 날씨에 적응될테고.. 하면 곧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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