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몇주는 된것 같구나..
사실.. 몇주는 좀 과장이고…
금,월,화,수.. 한 4일 지났는데.. 느낌이 열흘은 넘은것 같다.
부서에서 한명이 병가를 가는 바람에.. 한달동안 자리를 비운다..
결국 우리팀 직원 2명이서.. 3명몫을 해야하는데… 병가낸 사람의 업무대행이 나로 되어있어서..
결국은 내가 챙겨야 한다.. -_-;;
더군다나 월요일부터 사이트를 약간 리뉴얼해서 오픈 했는데..
여기저기 안된다느니.. 외부에서도 사이트가 바뀌더니 너무 느리다느니… 여기저기 오류도 있고..(뭐 오타야 애교다.. 그건 그냥 고치면 되니..)
하여튼.. 며칠간 좀 정신없었다..
하긴.. 생각해보니.. 저번에.. 업무가 바뀔때.. 내가 홈페이지 막 리뉴얼해서 오픈 해놓고서.. 바로 담사람에게 넘겼었는데…
이번엔 내가 그대로 당하네..
뭐.. 업무도 그렇고.. 결국은 돌고 도는듯..
병가 한달낸다고 했을때.. 솔직히.. 좀 싫은 감정이 있었으나..
달리 생각하면… 나도 또 언젠간 병가낼수도 있는거고.. 그냥 맘편히 먹기로 했다.
하여튼.. 한달동안 야근도 꽤하고.. 좀 힘들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