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는 준비됐다.

근래에.. 좀 길게 보고 준비하는게 있다.
뭐.. 전에 잠간 기술사에 대해 언급하긴 했는데.. 그건 아니고..
(지금 있는 곳이 기술사를 취득한다고 뭐 그리 크게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크게 땡기진 않는다.
그래도 기술사도 담에.. 언젠간 한번 시도해볼것 같긴하다..)
기술사보다는 내 상황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 걸 준비하고 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 보고있는데..
이게.. 워낙에 내용도 완벽히 소화해야 하고.. 뽑는 인원도 적어서.. 
뭘로 준비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다.
관련 사이트에 가서 봐도 이다저다 말이 많아서..
그냥 사이트도 좀 보고, 서점도 가서 좀 뒤적여보고….
그래도 주로 많이 본다는 것들로 하나씩 정해서.. 준비를 했다.

이제.. 무기는 준비됐고..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전투에 임하면 된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아직 시작했단 느낌은 안드니.. 쩝.. -_-;;;

결론은.. 이제 기본서 준비가 끝났다는 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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