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


얼마전 휴일에 서삼릉에 다녀왔다.
서삼릉 옆에 마사회 종마공원인가..? 그런데가 있는데..
사실 릉이야 우리집앞에 동구릉도 있고…
그럼에도 서삼릉까지 간건 솔직히 종마공원도 볼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었다.
하지만… 쩝.. 휴관(?)이었다.. 결국엔 그냥 능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바람이나 좀 쐬고,
놀고있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그냥 그렇게 편히 쉬다가 나왔다.
나중에 가정꾸리고 나면.. 식구들이랑 이런곳에 자주 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크크.. 그전에 지금 가족들이랑도 좀 다녀보지..? 하는 생각도 들었음.. ^^)

나오는 길에 옆쪽으로 갔더니.. 종마공원일부가 보이더라구..
그냥 목장같은 분위기가 나서 찍긴 했는데…
봤던 그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 듯..
담에 종마공원 땜시 한번 더 가고싶긴 한데.. 다시 가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다.
가서 몇장 안찍은 사진중에 2장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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