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오도라

090502_002.jpg


“알로카시아” 라는 관엽식물인데….
어떻하다 화분이 생겼다.
몇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던데.. 이건 “오도라”라고 하더군.
뭐 공기청정기능도 있다하고.. 물도 한달에 2번정도만 주면된다하니.. 기르기도 수월할 듯..

얼마전 사무실 화분 분갈이를 하는 바람에..
사무실에 화분도 늘어나고, 나름 분위기도 괜찮았더란다..
그래서 집에도 화분을 좀 놓아볼까 했는데..
마침 이걸 받아서 거실에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중.
잠간 찾아봤더니.. 크게는 사람크기까지 자란 사진도 있고..
사진의 받은건 한 40cm정도 인데..
하여튼.. 좀 키워볼 생각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뭐 화초든 뭐든 키워본적이 없어서..
괜히 얼마 안가서 무관심 혹은 무지로.. 죽어버리는건 아닌지 불안한 생각도 든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