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일이 되게 안되네..
일도 안되고…
오늘부터 다시 카메라를 들고다니기로 맘 먹긴 했는데..
찍을건 없구..
그냥 심심해서 사무실에서 후레쉬 터뜨려 본다..
내자리(구석자리임)에서 찍은 사진..
내 바로 옆자리는 문팀장 자리이다. 원래는 내자리였는데..
문팀장이랑, 나랑 김문수팀장이랑 파견나갔다가 들어왔더니..
문팀장이 자기자리 없다고. 내자리에 앉아버렸다. 난..? 난 과장님 자리(지금의 구석자리)에 앉아버렸구.. ^^
내가 앉는 뒷줄에 앉는 김문수 팀장과 민팀장.
그러고 보니 김팀장은. 김효원 실장과 헷갈릴까봐.. 꼭 이름까지 부르게 되는군..
문팀장, 민팀장, 조팀장들은 성만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데..
김팀장은.. 꼭 김문수 팀장..이라고 부르게 되더라구.. ^^
(사진 삭제-170804)
크크.. 마지막 사진은.. 10배 줌을 테스트해볼려고
그냥 쭉~ 댕겨서 찍었다.
부연하자면.. 첫번째 사진이랑.. 이 사진이랑 같은 자리에서 찍은거당..
역시 10배줌은.. 크크.. (그래도 어둡고.. 멀리있는걸 땡겨서리.. 화질은 만족할만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