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macOS에서 숨겨진 Library 폴더 찾아가기

요즘 맥북을 요래저래 재설치 해보고 있다.

2009 mid 구형 맥북프로라, 공식적으론 10. 11.x (El Capitan)까지만 지원이 되는데.. 비공식적으로 Catalina(10.15) 설치 가능하다고 하여 한번 해봤다가, iTunes가 사라졌다길래.. iTunes 사용 가능한 Mojave(10.14)로 재설치 해보고 있다. (결국은 Catalina로 가긴 갈 것 같다.)

여튼.. 재설치를 했더니.. 기존에 iTunes 백업파일 위치 (~/Library/Applicatin Support/MobileSync/Backup)를 찾아갈 수가 없다. 기존엔 Finder에서 찾아갈 수 있었는데..

결국 간단히 구글링 해보고.. 나중에 또 필요할까봐 간단히 남겨놓는다.


  1. 우선 Finder 를 연다
  2. 상단 메뉴중 [이동]선택 [폴더로 이동] 선택
  3. ~/Library/ 입력
  4. 필요한 작업을 한다.
  5. 자주 쓸 것 같으면 Finder오른쪽의 Library 폴더를 끌어서 왼쪽의 즐겨찾기에 추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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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Xcode 구버전 수동으로 설치하기

Xcode 를 설치하거나 업데이트를 해야할 때.. 앱스토어를 통하여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내상황을 설명하면..
구형 맥북을 사용중이고.. 이게 엘캐피탄까지만 지원을 하고, 그 이후 업데이트는 지원을 안한다.
그래서.. 그에 따른 Xcode도 8.몇 버전대를 사용중이었는데..

이게 비공식 패치를 통해서.. OS 버전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단다.. (할렐루야~)

그래서.. 카타리나를 설치했다. (재설치를 각오했지만.. 그런대로 재설치 없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리고서 기존에 설치되어있떤 Xcode를 실행하려고 하니.. 버전이 구형이다고, 업데이트를 하란다.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Xcode를 업데이터(설치)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이 뜬다.

Xcode can’t be installed on “SSD” because macOS version 11.3 or later is required.

즉 OS가 구버전이라서 Xcode를 설치할 수 없다는.. ㅠㅠ (이건 뭐.. 항상 OS와 Xcode를 최신으로 유지하라는 얘긴지…)

그래서..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원하는 Xcode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앱스토어에서 직접 설치시 잘 안되는 경우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다.


아래의 링크에서 OS버전 별로 호환되는 Xcode 버전 확인

https://developer.apple.com/kr/support/xcode/

나는 Catalina 이므로.. Xcode 12.4 까지 설치할 수 있다.

Xcode를 다운받기 위해 아래의 링크 접속 (로그인 필요)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

상단의 More 선택 -> 필터에 원하는 Xcode 버전 입력( 난 Xcode 12.4 입력)

Xcode_12.4.xip 다운(11.66GB)

다운 받은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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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전자메일 없이 Outlook 사용

사무실 PC에서.. 일정, 연락처 관리 프로그램으로 Microsoft사의 Outlook을 사용한다.

포멧할때마다 outlook파일을 복사해놓고.. 계속 사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웃룩을 시작하려고 하니.. 전자메일 주소를 입력하라고 한다.
아마도, 오피스가 버전업 되고, MS계정이 생기면서 그 계정을 입력하라는 얘기인것 같은데..

난 기존부터 사용하던 방식인.. PC의 파일 base로 사용하고 싶어서.. 좀 찾아보니 역시나 방법은 있다.
역시나 나중에 내가 보기 위해 남겨놓는다.

일단 아웃룩을 닫고.. Win키+R을 눌러서.. “실행”을 실행시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outlook.exe /PIM NoEmail

설명을 보니.. Outlook.exe /PIM <your profile name> 을 입력하라고 보니.. 위와 같이 입력하면 NoEmail이란 이름으로 로컬 프로필이 생성되는 듯.

어찌됐건 위와같이 입력하면.. outlook이 실행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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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실기평가) 코스별 팁 – 삼각비행

실기평가 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몇가지 코스별 팁을 남겨놓으려고 한다.
(혹시나 준비하는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코스설명

우선 코스는 대부분 확인 했겠지만… 중앙에 호버링 위치에 꼬깔이 하나 있고.. 좌/우 7.5m 에 꼬깔이 하나씩 있다.

삼각비행은 우(혹은 좌)측 꼬깔로 이동 후 기준고도(3~5m, 보통 3.5m) 에서 45º각도로 좌상승(혹은 우상승)하여 중앙에서 잠시 멈춘 후, 좌하강(혹은 우하강)하여 반대쪽 꼬깔에 기준고도로 멈춘다. 이후 다시 호버링 위치로 오면 된다.

팁 혹은 주의사항

1. 스로틀을 좀 더 움직인다.

45도 상승이라고, 스로틀과 에일러론(롤)을 비슷하게 움직이면 안된다. 스로틀 반응도가 더 낮기 때문에.. 스로틀을 에일러론(롤)보다 더 올려야 한다. (누군가는 3:1 정도로 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스로틀을 먼저 조작하여 움직이기 시작하면 에일러론을 움직이도록 한다. (역시 반응도 차이에 따른..)

2. 중간 위치(삼각형의 꼭지점) 높이를 확인하고, 확실히 높힌다.

1.과 같은 이유로.. 높이가 낮을 수 있다. 과감하게 올리자.

미리 시작하기 전에 눈으로 대락 출발위치, 꼭대기(?)위치, 도착위치를 확인해놓자. (그리고 가상의 선을 그려놓고 그 선을 따라가자.)

중간위치 잡는 법 : 호버링 꼬깔과, 좌/우측 꼬깔은 7.5m거리에 있고. 45도 각도로 상승한다 치면.. 7.5m를 상승하게 된다. 출발고도(기준고도)를 3.5m로 잡는다면, 중간고도는 11m 정도 된다.
출발 고도의 약 3배정도 고도에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출발시 고도와 도착시 고도는 같아야 한다.

이건 뭐..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주변 지형을 이용하여, 도착시 기준고도를 미리 정해놓는다.

4. 좌하강 속도는 좀 늦춘다.

이건 실기시험시 평가관님이 알려준 팁인데.. 코스중에 “비상착륙”코스가 있다.
평가기준에 보면 비상착륙은 평소보다 약1.5배 빠르게 조작하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평소..라고 할만한 부분이..
비상착륙도 좌하강(혹은 우하강)이기 때문에.. 삼각비행시 좌하강(혹은 우하강) 코스를 비교하게 되는경우가 많고,
따라서 삼각비행시 좌하강(혹은 우하강)을 좀 천천히 하면 비상착륙때 속도를 조금만 높여도 된다는 것이다. (이건 평가관마다 조금씩 다를 듯)


이상으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마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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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무인멀티콥터 1종 실기시험 후기

드론 1종 시험 실기시험관련하여 몇가지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참고로, 내가 본 시험장은 지역 체육공원 축구장이었으며 시험시간은 08:00. 수험표의 수험자 유의사항에는 30분 전까지 도착하라고 되어있었다.

시간대별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준비서류

4가지가 필요하다.

  • 응시원서
  • 비행경력증명서(1종의 경우 20시간의 비행경력 필요)
  • 전문교육기관 이수증명서(전문교육기관에서 필기시험 대체 받은사람 만. 공단에서 필기시험 본사람은 필기시험 합격 관련 서류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 2종이상 운전면허증(혹은 운전면허용 신체검사증명서)

보면 알겠지만.. 서류들은 실기시험 응시자격 부여받을때 등록했던 자료들이다. kotsa.or.kr 들어가서 다운받아 출력하면 된다.

06:30

시험시간은 08시이고, 30분전까지 도착하라 되어있지만.. 학원에서는 06:30까지 도착하라고 연락이 왔다.

도착하면 안전모 쓰고, 다같이 (원장+교관+수험생) 실기시험장 설치를 한다.
이착륙장과 비상착륙장에 2mX2m 로 고무판을 깔고, 원주비행 위치에 꼬깔(위에 수술이 달려있다.)과 40m 전방에 꼬깔(+수술)을 설치한다.

07:00

대략적인 설치가 끝나면, 원장님이 시험때 사용할 드론 띄워서 기준고도 한번 잡아주시고, 모두들 한번씩 자세제어모드로 이착륙 해본다.

07:30

평가관님이 오시고, 평가관님으로 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받는다.

평가관님이 코스 한번씩 훑어주시며 주의해야할 부분(채점기준)을 설명해주고, 특히 실격사유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해주신다.(평가항목과 기준은 정해져 있지만, 평가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므로)

평가관님이 시험순서를 발표한다.

(시험순서 발표가 먼저였는지, 코스 브리핑이 먼저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08:00

1번 수험자 부터 입장하여 실기시험을 치른다.

응시서류확인, 비행전 기체점검, 실기비행, 비행후 점검, 구술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보통 1인당 30분정도 소요되는듯)

시험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앞사람 마지막 코스(측풍접근 및 착륙)를 진행하면 다음사람이 입장하고..(우리 시험장은 입구 반대쪽에서 시험을 봐서.. 입장해서 시험위치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앞사람 비행종료 후 구술평가 시, 뒷사람이 비행전 기체점검을 진행하기도 한다.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면…

일단 평가관님에 따라서 주의깊게 보는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평가관님 브리핑을 잘 들을것

완구드론으로라도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특히 코스순서 및 맨트는 술술 나와야 하며, 삼각비행 고도, 원주비행코스 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시험장에 들어서면 굉장히 긴장이 된다.

나 교육때 봐주던 교관도.. 자기는 시험장에 들어갈때 너무 긴장되서 손가락이 덜덜 떨렸다는 얘길 하고..
당일 아침 평가관님이 브리핑 할때도.. 비행중 너무 긴장되면 중간에(비상착륙 후) 얘기하고 잠시 쉬었다가 해도 된다고 얘길해서..
‘그런사람도 있나보구나.. 나는 그정도는 아닌데.. 그냥 약간 긴장되는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준비하고, 브리핑듣고, 밖에서 대기할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랬는데.. 막상 내 순서가 돼서, 바구니(수험서류, 기체 체크리스트, 볼팬, 배터리가 담긴 바구니)를 들고 시험장에 들어가니..
마구 긴장이 돼고,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비행을 시작해서 조종할때도 손가락이 좀 떨려서.. 미세조정이 안되고 급조작처럼 보이는 동작이 한두번 나오기도 하고.. 그랬다..

여튼.. 나는 그래도 그냥 하던대로 하자.. 그래서 안되면 담달에 보고.. 하면서 하긴 했는데..
만약 평소 연습이 부족했거나 코스를 줄줄외고있지 못하면 긴장감에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다.
(하긴 누구는 너무 긴장해서 코스를 하나 빼먹고 지나갔다는 사람도 있고..)

여튼.. 요는.. 최대한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서 가시길.. (그래야 긴장하더라도 평소실력 나옵니다.)

그건 그렇고.. 그래서 나는 붙었냐고..??
글쎄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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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3종 자격증 신청 방법

1종이나 2종을 준비하는 사람은.. 실기 시험 전에 3종을 신청하면 좋다.

3종은 실기가 없고, 비행경력(6H)과 필기만 있으면 되는데..
보통 1종이나 2종 준비하는 사람들은 실기전에, 필기와 비행경력(20H 혹은 10H)이 충족되므로 3종은 그냥 신청만하면 된다.
(사실 나는 그냥 급한대로 4종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연습하는 기체가 2kg 미만이기에 4종으로도 가능해서..)

3종이면 7kg까지라서 왠만한 드론은 모두 날릴 수 있다. 따라서 1,2종 실기전에 3종 신청하시고 개인기체로 충분히 연습하시길.

그럼 한번 신청해 보자


1.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항공/초경량 자격시험” 클릭

http://kotsa.or.kr/

2. “응시자격 신청” 클릭

7월 부터 사이트가 개편되어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주민번호 입력하기 싫으면 상단에 짝대기 3개(붉은 원) 클릭하면 열리는 메뉴에서 “포털로그인”을 선택하면 핸드폰 인증이나 i-pin 인증을 할 수 있다.

3. 개인정보 확인.

전문기관에서 이수하여 필기 면제인 경우에는 전문기관 이수 “예” 체크

“다음(저장 후 진행)” 클릭

4. 응시자격 신청

아래 항목을 선택한다

  • [자격종류] : 초경량비행장치
  • [자격명] :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 [종류] : 무인멀티콥터
  • [등급] : 3종

하단의 “다음” 클릭

5. 증명서 등록

필요한 증명서(스캔파일)를 등록한다. (1종 신청하면서 미리 등록되어있으면 재등록 할 필요는 없다.)

필요한 파일은 3가지

  • [1응시-1응시경력확인서] : 비행경력증명서 등록
  • [1응시-6전문교육기관이수증명서] : 필기면제를 위해 등록
  • [2자격-1항공신체검사증명] :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적성검사 또는 갱신기간 유효) 또는 운전면허용 신체검사증명서

6. 완료. 결과를 기다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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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구술평가) 모터, 프로펠러 관련 몇 가지

단문으로.. 모터나 프로펠러 관련 몇가지 사항 정리해보고자 한다.

모터 종류 및 장단점

  • 브러쉬드DC 모터 (Brushed DC, BDC)
    • 모터 내부에 브러시가 들어있음
    • 장점 : 구조간단, 저렴
    • 단점 : 마찰열로 인한 발열, 수명 짧음
  • 브러쉬리스DC 모터(Brushless DC, BLDC)
    • 드론에 주로 사용, 삼상 전류로 속도제어(ESC필요)
    • 장점 : 수명 김. 크기작고 고효율
    • 단점 : 높은 가격, ESC에 의해 조종되므로 ESC세팅 필요함

모터 사양의 KV 뜻

kv? 킬로볼트..? 는 아니고..
K는 constant 정도의 뜻인듯.

모터 회전 상수??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모터에 1V가 걸릴때 분당 회전수

프로펠러 제원, 피치의 개념

보통 “길이X피치” 로 표시하며, 단위는 인치이다.

피치 : 프로펠러가 한바퀴 회전할 때 진행하는 거리

프로펠러 회전 방향

프로펠러 방향이 서로 다른 이유 : 프로펠러가 돌면 반토크 현상때문에 기체가 반대방향으로 도는데, 프로펠러를 서로 반대로 달면 반토크현상이 서로 상쇄되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

만약 모든 프로펠러가 같은 방향으로 돌게 단다면? : 기체가 프로펠러의 반대방향으로 돈다(반토크 현상)

프로펠러나 모터가 1개 고장나면..

  • 쿼드(4)콥터 : 추락
  • 헥사(6)콥터 : 기체가 회전하지만 동력보상 제어가 가능하므로 착륙가능
  • 옥토(8)콥터 : 동력보상 제어가 가능하여 어느정도 비행이 가능하지만, 착륙해야 함.

프로펠러 제어방식 (스로틀 조작?)

  • 드론 : 회전속도변경
  • 헬리콥터 : 피치(각도) 변경(회전 속도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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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구술평가)센서, FC, ESC 정리

드론의 전자장비에 대해 몇가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몇가지 모듈과 몇가지 센서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IMU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기압센서로 구성

  • 자이로센서 – 기체의 기울기를 측정해서 보정해줌(자세제어)
  • 가속도 센서 – 중력가속도를 포함하여 가속도를 측정하여 기체의 수평 유지(이동속도)
  • 기압센서 – 고도에 따른 기압차를 감지(고도)

GPS/컴파스

GPS : GPS위성의 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위치정보)

최소 3개의 위성만 잡아도 삼각측량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4개면 고도까지 측정이 가능하지만, 오차 등으로 인해 보통 8개 이상 수신한다.

러시아에서 개발하여 사용중인 GLONASS도 있다.

컴파스 : 말그대로 나침판. 지구의 표면 및 그 주위의 공간에 만들어지는 자기장을 측정하여 방향을 파악한다.

FC (Flight Controller)

비행 제어장치??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려나..?? 쉽게 말해 PC의 CPU정도 되는듯. 드론의 모든걸 콘트롤 한다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무선조종기가 보내는 신호와 각종 센서들의 입력 값을 받아, 기체를 제어하기 ESC에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모터(프롭)를 제어)

ESC (Electronic Speed Controller)

escape할 때 그 esc가 아니고.. 직역하면 “전자적 속도 제어”장치.

FC 에서 보낸 제어신호에 따라 모터를 제어하기 위해 삼상 주파수를 발생시킨다.

일반DC모터(브러쉬모터)는 전압에 따라 회전수가 변하지만, BLDC(브러쉬리스DC)모터는 삼상전류에 따라 모터가 돌기때문에, 회전수를 변화하려면 삼상전류의 주파수를 변경해야한다. 이일을 하는게 ES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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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구술평가) 양력, 중력, 추력, 항력 – 비행체에 미치는 4가지 힘

오늘은 간단하게 하나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비행체에는 4가지 힘에 작용하는데… 대부분 물리시간에 배웠던 내용일 것이다.

양력 (↑)

우선 가장 기본적인 힘으로.. 비행체를 떠오르게 하는 힘이다.

베르누이의 원리로 인해.. 고정익이나 회전하는 프롭의 윗면과 아랫면의 길이(?)를 다르게 만들어.. 공기가 위,아래 지나가는 속도를 다르게 만든다.

내 나름대로 이해한대로 풀어보면..

같은 공기가.. 날개 윗면의 더 먼 거리를 가야하면 더 빨리 움직여야 하고, 그럴려면 밀도가 낮아지고.. 그러면 압력이 낮아진다.
즉 날개 윗면과 아랫면의 압력차가 생기면서.. 낮은 압력(윗쪽)쪽으로 힘을 받게 된다.

이런 원리로 비행체가 뜨게 된다.

중력 (↓)

말그대로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 보통은 양력과 반대 방향이다.

추력 ( ←◀ )

비행체가 앞으로 나가기 위한 힘. 고정익의 경우 추력으로 인해 양력이 생긴다.

항력 ( ◀→ )

앞으로 나아가는 비행체에 저항하는 힘. 보통은 추력과 반대방향


힘의 관계에 대한 대표적인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호버링시

중력=양력, 추력=0, 항력=0

등속도비행시

중력=양력, 추력=항력 > 0

언듯보기에.. 등속도면 앞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추력이 좀 더 커야하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 추력>항력 이 되어버리면 계속해서 힘이 가해지고있으므로 등가속도 운동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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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주말농장 일지 – 7월(21년)

7월 5일 – 쌈채소 이랑 정리
꽃대도 올라오고, 2~3주 정리를 못했더니 너무 마구잡이로 자라남.. 일부 뽑아버림

7월 10일 – 고랑 부직포 멀칭
두둑에는 비닐로 멀칭을 해놨는데, 고랑부분을 놔뒀더니 잡추가 마구마구 자람.
잡초 뽑고, 전에 사둔 부직포로 고랑 멀칭 함(사실 며칠 걸쳐서 함)
고랑을 좀 넓게 해놔서.. 90cm짜리 반으로 갈라서(45cm) 사용했음.

7월 18일 – 쌈채소 모종 구입 / 꽃상추 15개, 치커리 5개

7월 20일 – 기존 쌈채소 모조리 뽑아버리고(꽃대도 올라오고 너무 마구잡이로 자라서..)
꽃상추, 치커리 모종사온 것 심음

다음주에 가보니.. 다 말라 비틀어지고 없음.. ㅠㅠ
(아마도 땡볓이라.. 어린모종은 매일 물도 주고 했어야 했는데.. 신경안썼더니 말라 죽은 듯)

부자재 가격

부직포(90cmX12m) + 고정핀30개 : 9,600원 (+배송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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